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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중저가 전용폰 전성시대… 소비자 선택 폭 넓어졌다
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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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1-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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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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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J7'로 판매 1위… LG는 中화웨이와 손 잡아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놓고 통신사·제조사 경쟁 치열"
SK텔레콤은 오는 22일 중국의 TCL-알카텔이 만든 스마트폰 '쏠(Sol)'을 자사 가입자들을 위한 전용폰으로 내놓는다. 15만대 이상 팔린 '루나'의 후속작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한 달 전 각각 삼성전자의 '갤럭시J7'과 화웨이의 'Y6'를 전용폰으로 내놨다.
전용폰은 특정 이동통신사 한 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말한다. 예컨대 작년에 '설현폰'이란 별칭을 얻으며 인기를 끈 TG앤컴퍼니의 '루나(LUNA)'는 SK텔레콤에서만 살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통 3사 간 전용폰 맞대결의 승패가 올해 각 사의 가입자 확보전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기획한 전용폰을 통해 제조사·통신사 간 역학 관계를 변화시키려는 목적도 있다.
◇공짜 폰까지 등장한 전용폰 경쟁
최근 나온 전용폰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대부분 50만원 미만의 중저가폰이란 점이다. SK텔레콤의 루나(44만9900원)와 쏠(39만9300원)은 물론이고, KT의 갤럭시J7(36만9600원)과 G스타일로(29만7000원), LG유플러스의 Y6(15만4000원)이 모두 중저가다.

이유는 단순하다. 현실적으로 고가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갤럭시노트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에 정면으로 대항할 만한 전용폰은 전 세계 어디를 가도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삼성전자나 애플이 전략폰을 특정 이동통신 업체에 단독으로 제공할 가능성도 없다.
다른 이유는 구매 보조금의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게 중저가폰이기 때문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정한 보조금 상한선은 33만원이다. 예컨대 LG유플러스는 'Y6' 구매 고객에게 가장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인 월 2만9900원 요금제에 가입해도 기기 값에 해당하는 보조금(공시 지원금) 15만4000원을 준다. 사실상 공짜 폰으로 쓸 수 있다는 얘기다. SK텔레콤이나 KT도 자사의 전용폰에는 3사 모두에서 팔리는 스마트폰보다 보조금을 5만~10만원 정도 많이 준다.
이통 3사의 지원에 힘입어 전용폰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KT의 갤럭시J7은 출시 한 달 만에 5만대 이상이 팔렸다. 이 제품은 국내 중저가폰 시장의 최고 인기 폰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의 Y6도 판매 대수 2만대를 넘었다.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경쟁
전용폰 경쟁은 삼성전자나 LG전자와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엔 악재다. 일부에선 "제조사가 장악한 스마트폰 주도권을 통신사가 되찾아오려는 시도"라고 분석했다.
이통 3사가 지난 3~4년간 고가의 전략폰 위주로 판매를 하다 보니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전략 제품 공급권을 쥔 제조사가 우위를 차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SK텔레콤은 작년 4월 이후 무려 10종의 전용폰을 내놨다. 이 중 절반이 삼성·LG가 아닌 중국이나 중소기업 제품이었다. 독자적인 전용폰을 대거 내놔 이통사와 제조사 간 힘의 균형을 흔들려는 것이다. LG유플러스도 최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을 국내로 들여왔다. KT는 오히려 삼성전자와 협력 강화라는 실리를 택했다. KT의 강국현 마케팅부문장은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제품을 들여와 경쟁하기보다는 국내 제조사와 협력을 강화하자는 게 현재 판단"이라고 말했다.
삼성이나 LG도 이통 3사 모두에서 쓸 수 있는 중저가폰을 속속 내놓으며 통신사들의 공세에 대응하고 있다. 삼성은 최근 스마트폰 간편 결제 기술인 '삼성페이'를 적용한 중저가폰 '갤럭시A'를 내놓았다. LG도 27만5000원짜리 보급형 스마트폰 'K10'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가폰 위주였던 시장에 중저가폰이 많아지면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진 대목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성호철 기자 sunghoch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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