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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LTE시대, 이통 패러다임 `데이터중심` 급속 재편

비온뒤 | 작성일 12-11-26 20:26 | 조회 265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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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9&aid=0002142536



버라이즌 `음성ㆍ문자 무제한` 파격요금제 돌풍

일본ㆍ독일도 `콘텐츠중심요금제`로 속속 전환

국내 KT `올-IP전략` 필두 개편 논의 본격화


#지난 9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상용화한 VoLTE는 앞으로 모든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데이터 통신으로 수렴될 것이라는 전망을 상징적으로 증명했다는 평가다. 이통사들은 LTE 이전 3G 이동통신망은 음성통화 전용의 `써킷망'과 데이터통신을 위한 `패킷망'으로 구분해 운영해 왔다.

두 망의 하드웨어와 동작원리는 동일하지만, `음성'은 끊김이 발생해서는 안되는 핵심 서비스로서 써킷이라는 별도의 도로를 마련해 두고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하지만 VoLTE는 이런 구분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오히려 패킷망 기반의 데이터 통신이 주가 되고 음성이 부가 기능이 돼버린 것이다.

이처럼 LTE가 이동통신의 대세로 떠오르며, 과거 음성통화 위주의 이동통신 패러다임이 데이터 위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3년 전 손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이던 전화와 문자메시지는 스카이프ㆍ보이스톡 등 mVoIP와 카카오톡 등 무료문자 앱으로 대체가 가능한 `공짜' 서비스가 돼 버리자 이통사들은 충격에 빠졌다.

통신사들은 이 앱들이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킨다며 망사용 대가를 지불해야한다는 논의를 제기해 왔다. 하지만 통신사들의 속내에는 새로운 서비스에 전통적인 수익을 빼앗기는 상황을 앉아서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음성위주 수익구조 해체=유선망 수준의 속도를 구현하는 LTE 시대가 본격화하며, 앱을 통한 데이터통신의 품질도 급격히 향상되고 있다. 그 결과, 음성과 문자서비스 위주의 전통적인 수익구조는 통신사들의 예상보다 훨씬 빨리 해체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오범(OVUM)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이동통신사들의 문자매출은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된 지난 2009년 이후부터 230억달러(한화 약 26조원) 가량 감소했으며, 2017년까지 약 530억달러(58조원) 감소할 전망이다.

전 세계 음성통화 매출은 2017년 5728억달러(한화 600조원) 규모로, 2012년대비 11.7%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시스코에 따르면 2017년 데이터 트래픽 예상규모는 10.8엑사바이트로 같은 기간 동안 18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통신사들의 수익구조가 데이터에 초점을 맞춰야한 상황이 온 것이다.

mVoIP과 무료문자는 제한을 가하기에는 이미 대세가 돼 버렸다. 과거의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변화된 통신 환경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구조와 요금제 마련이 절실해진 것이다. 변화의 조짐은 보이고 있다.

미국 최대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은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으로 전환하고, 데이터에 대해서만 요금을 받는 파격을 선보였다. 일본 NTT도코모는 LTE 요금제와 훌루 모바일방송,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 중심의 요금제를 내세우는 등 전세계적인 요금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데이터 공유요금제' 본격화=미국 이동통신사들은 데이터요금제 도입에 있어 가장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버라이즌이 지난 6월 내놓은 공유형 요금제인 `쉐어 에브리띵(Share Everything)'은 앞으로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이 추구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 수익을 위해 음성과 문자메시지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는 점으로, 완전한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로 평가받고 있다. 오직 데이터 요금에 대해서만 기기 종류에 따라 `월 회선별 요금' 형태로 스마트폰 월40달러, 태블릿PC 월10달러 식으로 구성하고, 용량에 따라 약정을 맺고 1GB에 50달러, 2GB 60달러, 4GB 70달러, 10GB 100달러 형태로 묶어 판매하는 형식이다

이 요금제는 전 세계 통신시장에 파장을 몰고 오는 중이다. 요금제 출시 이후 단 1분기만에 버라이즌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증가하자 AT&T가 거의 유사한 형태의 요금제를 도입한 것은 물론, 한국의 KT 역시 버라이즌 형태의 공유형 요금제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메트로PCS는 음성과 문자를 무제한으로 전환하며, 요금과 사용 환경에 따라 데이터 품질에 차등을 둔 요금제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월 50달러 이상 요금제에서 18개 오디오, 비디오 채널을 LTE 고품질로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티모바일 역시 아직 LTE 네트워크를 갖추지 못하며 AT&T와 버라이즌 만큼 파격적이진 않지만, 데이터 수요를 끌어안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취하고 있다. 이 회사는 1일, 1주 데이터ㆍ 콘텐츠 사용권, 다가구 기준 패밀리 요금제 등 더 많은 데이터 사용을 유도하는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 콘텐츠 중심요금제 발달=일본 이동통신사들의 경우 데이터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요소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본 2위 통신사 KDDI는 지난 3월 `스마트 패스(Smart Pass)', `비디오 패스(Video Pass)'라는 콘텐츠 요금제를 내놓았다. 이는 KDDI 전용 앱스토어인 `원마켓'에서 500개 이상의 인기 앱, 쿠폰, 포인트, 10GB 사진 및 동영상 전용 스토리지 서비스를 월 390엔에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다. 스마트 패스는 지난 3월 출시 2개월만에 100만 명 가입자를 돌파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1위 이통사인 NTT도코모 역시 다양한 LTE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영화스트리밍 서비스인 훌루, 영상통화 서비스인 킥(Qik), NHN의 G클라우드 등과 제휴를 통해 각 서비스별 전용 요금제를 제공한다. 특이한 점은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직접 과금할 수 있도록 하되, NTT도코모는 LTE네트워크를 제공하고 홍보를 담당하며 데이터 사용을 유도한다는 점이다.

◇LTE, 유선통신망 대체하나=일부 LTE 사업자들은 LTE를 기존 유선기반 브로드밴드의 대체제로까지 활용하고 있어 주목된다. 독일 보다폰의 경우 모바일 IPTV를 LTE서비스의 주력으로 내세우며, 기존 유선 가입자 400만명을 LTE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회사는 LTE 요금제에 따라 속도와 용량을 동시에 제한하며, 데이터요금에 대한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예를 들어 19.99유로 요금제 가입자는 3.6Mbps 속도로 5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상위 요금제인 59.99유로 가입자는 50Mbps 속도에 30GB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홍콩CSL은 기본 데이터정액 요금제에 유료 콘텐츠채널(OTT) 사용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사용량과 수익을 늘리고 있다. 예를 들어 기본 데이터 정액 요금제에 채널이 하나 추가될 때마다 각 25달러씩 추가되는 형태다. CSL은 채널 사용료에 중점을 두고 459달러 이상부터는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는 점은 다른 통신사업자에 비해 가장 특이한 점으로 꼽힌다.

◇한국도 데이터중심 요금 개편논의 본격화=전 세계적인 통신사업자들의 흐름에 따라 국내에서도 데이터 요금제 개편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미 KT는 이달 올-IP 전략을 밝히며, 스마트폰과 IPTV, 태블릿PC 등 데이터를 활용하는 모든 요금제를 통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역시 장기적인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다만, 한국에서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정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요금제 전환은 자칫 요금 인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 등 규제당국 역시 신중한 태도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업자들로서는 새롭게 전환된 통신 패러다임을 정부당국과 소비자들에게 설득하는 일이 과제로 지적된다.

나상우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원은 "이용자의 통신과소비를 해소하고, 사업자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요금제로의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이통사업자의 혁신적인 요금제 설계에 걸림돌로 작용할 제도가 있는지를 검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요금체계를 마련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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