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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SKT 스마트폰 보험 수리, 이상한 AS에 '분통'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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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11-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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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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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55&aid=0000239086
<앵커>
비싼 수리비 부담 덜고자 미리 보험 가입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통신사들도 소비자를 위한 거라며 적극 홍보하고 있는데,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 텔레콤의 보험 고객 대하는 태도를 한 번 보시지요.
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기자>
화가 잔뜩 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SK텔레콤 가입자 : 제가 얼마나 방방 뛰었는지….]
[화가 났죠. 배신감 느낀다거나. 아, 성질나!]
지금 보신 사람들은 최근에 스마트폰 고장 나서 AS를 받으러 갔다가 이렇게 몹시 화가 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SK텔레콤 사용자란 건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제가 액정이 파손된 SKT에 가입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직접 AS를 받으러 가봤습니다.
고장난 스마트폰은 삼성제품.
당연히 가까운 삼성 AS센터를 찾았습니다.
[삼성 AS센터 직원 : 오래 기다리셨죠. 죄송합니다.]
돌아온 답변은 허탈했습니다.
[삼성 AS 기사 : 액정 깨지신 거 수리하시면 13만 7천 원입니다. (저 보험 가입돼 있어요.) 보험은 여기서 처리 받으시는 게 아니고요, SK텔레콤 같은 경우 SKT가 지정한 곳이 있어요. 거기서 수리가 가능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또 있나요?) 많이 오세요. 하루에 10분 이상 오세요. 오늘 저한테만 2분 오셨어요.]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든 SKT 가입자는 SK AS센터로 가란 얘기입니다.
문제는 SKT 직영 AS센터를 찾기 쉽지 않다는 점.
[SK텔레콤 가입자/아이폰 사용 : 통화가 안 돼요. 하루 20번 정도 전화를 했던 것 같아요. 클래식 음악으로 대기 음악 있잖아요. 온종일 그게 귀에 맴돌 정도로. SKT 행복 AS센터를 (인터넷에) 검색해도 안 나와요.]
삼성이나 LG, 애플 AS 센터의 경우 전국에 100여 곳이 넘게 있지만, SK텔레콤 AS센터는 전국에 32곳에 불과합니다.
힘겹게 SK텔레콤 AS센터를 찾았지만, 대답이 황당합니다.
[SK텔레콤 AS센터 직원 : 원래 저희가 수리를 진행하는 게 삼성에 보내서 수리를 대행해 드리는 센터에요.
2~3일 정도 걸려요. 보통은 주말 빼고 2일에서 3일 정도 걸리세요.]
결국 스마트폰을 만든 회사로 보내 수리해 온단 얘기입니다.
시간 낭비하고, 기름값 쓰고, 주차요금까지 내면서 오늘 하루 반나절을 돌아다녔지만, 결국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삼성 AS센터에 맡겼다면 15분이면 해결될 일을 이곳 SK AS센터는 3박 4일씩 걸린다고 하니까 업무 특성상 스마트폰 없이는 일할 수 없는 저는 수리를 맡길 수가 없었습니다.
유독 SKT만 자사 AS센터로 고객을 유도하는 이유는 뭘까?
SK텔레콤은 경쟁사의 파손보험료 2700원에 비해 SKT 보험료가 700원 더 싸다는데서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험사의 요구로 어쩔수 없었다고 해명합니다.
[SK텔레콤 관계자 : 이건 통신사의 문제가 아니고 보험사에서 그렇게 해달라고 해서 (이런 정책을 선택한 겁니다.)]
하지만 보험사 전혀 다른 얘기합니다.
[흥국화재 (SKT 보험사) 관계자 : 보험사는 어차피 통신사와의 계약사항을 가지고 (보상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일부러 까다롭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사항입니다.]
통신사와 보험사가 서로 딴소리를 하며 책임을 떠넘기는 사이 애꿎은 소비자만 고장난 휴대폰을 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있습니다.
[SK텔레콤 가입자/삼성 스마트폰 사용 : 대기업의 횡포죠. 고객들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영상취재 : 이원식·김흥기·주용진, 영상편집 : 이정택)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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