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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빙하기가 오래가는이유 .
IP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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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4-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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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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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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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친듯이 대란을 일으켜대던 SKT ..
기변가입자는 무시하고 번호이동 가입자를 뺏어오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죠.
이유는 SKT 점유율이 4 년 내내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2013 년까지 꾸준히 50% 점유율 유지하다가 현재는 40% 대 초반입니다.
아무래도 가입자가 많기 때문에 넘어올 가입자수가 작고,
넘어갈 가입자가 많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것이죠.
게다가 SKT 의 011 번호 메리트가 사라지고 통화 품질은 평준화되어서
과거처럼 점유율 유지가 쉽지 않아서 현금을 뿌려서 가입자를 뺏어서
점유율을 유지시킬 수 밖에 없었던것이죠.
그런데, 들리는 풍문으로는 최근에 SKT 에서 유통당담 이사가 바뀌면서,
돈을 뿌려봐도 점유율이 늘어나지 않으니 다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합니다.
즉 SKT 는 기기변경 가입자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에,
기변혜택을 강화 -> 타사에 가입자 안 뺏기기 전략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SKT 번호이동 혜택이 크게 줄어서 빙하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하면 또 문제가 KT 가 SKT 보다 번호이동에 더 많은 돈을 뿌리고
있어서 SKT 에서 타사로 이동할 가입자가 늘어나게 되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장에 감시단을 풀었다고 하는군요.
방통위와 SKT 가 손잡고 유통망에 타사에서 많은 보조금을 뿌리는것을
철저히 감시하는거죠. 시중에 수백명의 채증단(적발시 벌금 큽니다)을
투하해서 타사가 보조금을 뿌리고 있는지 적극 감시한다고 합니다.
이 바람에 2 월초까지도 번호이동시장에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가 지켜봐야 할 점은 크게 3 가지로 보입니다.
첫째, SKT 의 이 전략이 먹혀드는지? ..
둘째, S8 재고 어찌할것인지?
셋째, 6 월 정기국회에서 보편요금제 통과 되는지여부
첫째, SKT 가입자의 점유율이 줄어들게 되면 SKT 는 이 전략을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보조금을 작게 뿌리면 눈낲에 수익이야 좋아지겠지만 가입자가 줄어들게 되면
장기적으로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것이라,
결국 SKT 가입자가 줄어들면 SKT 가 전략을 바꿀 수 밖에 없겠죠.
둘째,
출고가 93.5 만원인 S8 ..
S9 의 출고가가 99 만원이라고 보면, 6 만원 차이인데,
S9 가 시장에 팔린 이후에 S8 을 6 만원 싸게 내놔서는 아무도 구입을 안하겠죠.
그럼 결국 공시지원금을 올리든지 리베이트를 더 뿌리든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S8 재고 처분의 적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S9 가 출시되기 전이라 현재 가장
최신 폰이 S8 이기 때문인데요, 이번달에 S8 재고를 털지 못하게 되면
다음달부터 S8 을 더 많은 비용을 들여서 털어야 하기 때문이죠.
암튼, 제 생각에는 SKT 가 1 월 중순 이후 정책의 변화를 준만큼,
2 월에 S8 재고를 번호이동으로 털어내지는 않을것으로 봅니다.
정책을 세운만큼, 최소 2~3 달간은 테스트를 거칠것으로 봅니다.
즉 빙하기가 최소 2,3 달 정도는 계속 갈거라는것이 제 예상이죠.
이후에는 SKT 의 실험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질것으로 봅니다.
셋째, 6 월 정기국회에서 보편요금제와 완전자급제 논의가 시작될텐데,
이점이 변수가 될 것으로 봅니다.
보편요금제 통과되면 마케팅비가 극도로 축소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ㅍㅂ tanx님 2달전에 적은글 ㄷㄷ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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