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갤럭시s9 카메라 문제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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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현재 갤럭시s9 카메라 문제에 관한 내용입니다.

Snroo… | 작성일 18-03-19 12:16 | 조회 324 | 추천 3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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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삭에서 어떤분이 정리해주신 내용입니다.

1차적으로는 듀얼 조리개를 Auto 모드에서 F2.4을 어디까지 쓰고 어디서 부터 F1.5를 활용할지에 대한 기본 알고리즘 자체가 굉장히 어설퍼
그냥 2.4에 셔터스피드 조절만으로 조절을 해야 될 부분에서 갑자기 1.5를 쓴다던지.. 그리고 1.5를 쓰면 포커싱을 제대로 못잡는 문제가 있었고 이는 펌업을 통해 상당히 개선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미지 자체의 품질(색감) 문제인데..
현재 렌즈에서 색감 자체가 틀어지게 나온다면 결국 이건 후처리로 강제로 보정해야 하는 방법 뿐인데 이렇게 하면 다른 영역이 어떻게 틀어질지 몰라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 됩니다.
이미지 퀄리티 부분도 렌즈 자체에서 떨어진다면 같은 수준의 이미지 프로세싱 처리로는 이전 보다 결과값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구요..
뭐 픽셀 XL2 처럼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의 넘사벽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 이상 이러한 부분들 문제는
상당히 해결이 어려워 보입니다.

플레이웨어즈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갤럭시s9는 f1.5/f2.4 가변 조리개를 사용하는데
f/1.5 특성은 셔터 스피드 확보와 얕은 피사계 심도를 제공해 타 기종에 비해 확실한 강점을 가지지만
주변부 색수차나 빛 번짐, 선예도는 f/1.7의 갤럭시 S8 플러스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 저조도 환경과 실내 접사 촬영에서는 낮은 주변부 선예도와 NR 적용이 맞물려 전작보다(갤럭시S8) 낮은 이미지 퀄리티가 나옵니다.

f/2.4는 역대 최고 수준의 해상력을 발휘해 전경이나 접사 촬영에서 탁월한 결과물을 제공하지만,
광량이 적은 실내 촬영과 야간 핸드헬드 촬영, 저조도 환경 등에서는 셔터 스피드가 줄어들고 노이즈가 더 추가되는 한계점을 보입니다.

갤럭시S9는 f/1.5로 셔터 스피드를 확보하는 대신 낮은 해상력을 감안할 것인지, 어두운 f/2.4를 선택하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것인지에 대한 딜레마가 있으므로

결국 고정 조리개 카메라보다 범용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됩니다.

DxOMark에서 언급했던 기사 내용입니다.

조리개가 크게 열리면(숫자가 작으면) 어두운 곳에서 더 밝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반면,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한곳으로 모이지 않아 화질이 흐려질 수 있다.
이를 '수차(收差)'현상이라 부르는데, 삼성전자 갤럭시S9시리즈 카메라 해상력 저하의 원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
DxO마크(DxOMark)는 단점으로 '특정 상황에서 일어나는 색수차 및 선명도 저하'를 지적했다.
카메라 조리개 수차 문제는 광학 이론상 한계로, 펌웨어 혹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할 수 없다.

PhoneArena 블라인드 테스트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f/1.5의 밝은 조리개값을 적용한 갤럭시S9 플러스의 사진이지만, '색감'이나 '선예도', '분위기', '명암비' 등 여러 부분에서 외면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것은 카메라 야간 촬영에 필요한 기술은 밝은 조리개가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다.

색감, 선명도 문제가 많이 언급되는거 같은데

아래 사진은 갤럭시s8 갤럭시s9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