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을 두려워하시는 분을위한 , 나의 내방 답사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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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내방을 두려워하시는 분을위한 , 나의 내방 답사기ㅋ

닭은아무리… | 작성일 18-03-14 14:34 | 조회 616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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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저도 처음엔 살짝 찜찜하고 쫄렸는데

몇번 경험하니 금방 익숙해 지더군요 ^^

대개 가보면

오피스빌딩내 작은 사무실인 경우가 대부분

다른 일반회사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의

방한칸? 빌려 운영하는 곳도 더러 있었습니다.

보통은 입구에 준비된 바구니 같은곳에

폰하고 가방등을 두고 신분증과 필요서류 만 들고

맨몸(알몸아닙니다..ㅋ) 상태로 상담실? 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본인확인 외 불필요한 대화자체가 거의 없고

보여주고 읽고 작성하고가 답니다

우선 알고온 조건확인을 합니다. 이때는 대화없이

계산기를 통해 보여주고 나는 맞는지 아닌지

확인만 하면 됩니다.

조건확인이 끝나면 신분증등 필요서류를 주고

그쪽에서 카피나 팩스작업을 하는 동안

나는 신청서 작성을 합니다.

작성마치고 제출, 미비서류나 기재오류 없으면

조건대로 돈 주고받고, 폰 받으면 끝입니다 ,

들어갈때 맡긴 물품 잊지말고 찾아서 나오시고요

대충 평균적으로 이정도 프로세스? 인데

업체마다 경계도?의 차이에 따라 입구 cctv를 통해

물품 놔두는 과정까지 지켜보고 들여보낸곳도 있었죠

여담이지만, 제가 나름 상급쫄보인데

이제는 가족,지인것까지 대리구매 해 주며

이곳저곳 내방할수있는 용기?를 가지게 된데에는

첫 내방의 경험이 큰것 같네요

워낙 조건이 좋아 용기?를 내서 신청하고

앞서의 과정을 겪고 쫄린채로 작은 방에 들어갔는데

미모의 20대여성한분이 떡.! 그분의 단호?하고

부드러운 리드로 눈녹듯이 긴장감은 사라지고-.-;

그 뒤의 과정도 큰 대화는 없었지만 웃으며 잘 마무리

마이너스 조건이었는데 익일 입금도 칼같이되어서

아주 흡족한 거래였었습니다 ^^

아 ~ 물론 그 이후는 같은 판매자 포함

쭉 ~ 아재와 뚱보 밖엔 못 만난건 함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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