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등록
글쓰기, 댓글을 이용시
1회 한해 닉네임 등록을 해주셔야합니다.
등록한 닉네임은 마이페이지에서 수정가능합니다.
이용중인 닉네임입니다. 다시 입력해주세요.
닉네임은 10자 이하로 가능합니다.
특수문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닉네임 등록 완료
닉네임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 [서울] 명동 란주라미엔(란주칼면)
텁캣
|
작성일 17-08-11 16:16
|
조회 447
|
추천 0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1.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2.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3.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4.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기본정보
후기내용
바로 어제 방문한 따끈한 후기입니다.
명동역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도삭면으로 유명한 중국집 란주라미엔입니다.
란주칼면이라고도 하는데 칼면, 도삭면을 주 품목으로 판매하는 중국집입니다.
도삭면에 관한 내용은 과거 생활의 달인에서 보았던 것인데 밀가루 반죽을 들고 칼로 얇게 썰어 바로 끓는 물에 투하하여 면을 익혀 음식을 만드는 것인데 화면으로 보았던 것보다 실제로 보니 훨씬 신기하더군요.
사실 맛은 일반 면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그 모양과 식감은 일반 면과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쫄깃한 맛도 더 있는 것 같구요.
저는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사천탕수육을 주문해 먹었는데 짜장은 6,500원, 짬뽕은 8,000 그리고 탕수육은 20,000원이었습니다.
가격도 요즘 물가에 비하면 미친듯이 비싼 정도는 아니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요즘 물가는 미쳤습니다. ㅠㅠ)
맛은 짜장보다는 짬뽕이 개인적으로 맛있었고 칼칼한 국물 맛이 좋았습니다.
탕수육은 꿔바로우라고하나요 그런 모양새인데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되는 것이고 소스에 들어가는 고추가 매콤하니 좋았습니다.
양도 꽤 많은 편이라서 둘이 갔는데 탕수육이 절반쯤 남는 참사가 발생하였으나 포장이 가능하여 다행이었습니다.
김치 등 간단한 반찬이 나오는데 함께 나오는 땅콩이 맛있더군요.
재방문의사 충분히 있는 집입니다. ^^
(주) 빠삭
대표이사 : 김병수 사업자등록번호 : 813-81-0067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3-부산해운대-1265호고객센터
1533-7687벤처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