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20 1년 사용 후기

경로 빠삭 > 휴대폰이야기

일반 | LG V20 1년 사용 후기

jamsy… | 작성일 18-04-15 16:03 | 조회 295 | 추천 3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님의 회원정보

아이디 댓글모음

닉네임

가입일

포인트

캐시

쪽지 보내기 포인트/캐시 나누기

링크 :

V20을 사용한 지 1년이 되어,

후기로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남겨본다.

좋았던 점

1.광각 렌즈 카메라

작년에는 카메라 렌즈를 두 개씩 장착한 듀얼 렌즈의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었다.

LG는 일반 렌즈와 광각 렌즈로 스마트폰의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광각 렌즈로 사진을 찍으면 사람의 시야처럼

넓게 사진을 찍어준다.(첨부한 사진 참조) 나는 사진에 취미가 있어서 광각렌즈를 탑재한 엘지 폰을 선택했다.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약간의 왜곡과 화질 저하가 발생하지만, 넓은 시야의 사진에 만족할 수 있었다.

2.적당한 화면 크기

이전에 사용했던 폰들은 화면이 작아서(5인치 미만) 글씨를 보거나, 키보드를 조작할 때 불편했다.

나는 쿼티 키보드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화면 크기를 원했다.

V20이 마침 충분한 화면 크기(5.7인치)를 가지고 있어서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

1.방수가 되지 않음

전자기기에 있어 방수는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물로 인해 고장날 걱정 없이 기기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V20을 산 지 얼마 안 됐을 때 삼성과 엘지에서 방수가 되는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었다.

내 폰은 방수가 안되는데 바로 다음 세대 폰들이 방수가 되는 걸 보니 아쉬움이 더 컸던 것 같다.

2.추우면 꺼지는 폰

추우면 폰이 꺼진다는 말은 아이폰에만 해당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겨울에 밖에서 한창 통화하다가 폰이 꺼지고, 차갑게 식은 폰이 부팅되지 않는 현상을 자주 겪었다.

AS 센터에 가서 물어보니 배터리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배터리야 사용하면서 닳는 소모품이라지만,

1년도 안됐는데 배터리가 추위를 타는 건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0

글쓰기

주메뉴

빠삭

정보

커뮤니티

갤러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