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방에 대해 쓴 아래 제 글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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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스노방에 대해 쓴 아래 제 글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금은방아들 | 작성일 17-12-03 18:33 | 조회 264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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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여기나 옆동네에 올라오는 같거나 비슷한 조건의 개통후기에서 대략적인 금액대를 봤을때

밴드나 카톡등으로 홍보하고 있는 매장들의 가격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스노방이 워낙에 명성이 자자하고 저렴하다고 칭찬들을 하시길래 엄청 기대를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스노방에 들어가기 위해 15일을 기다렸고 열심히 포인트도 올려 스노방에 입성을 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스폰서 업체부터 하나하나 훑어 내려보면서 조건을 받아봤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 밴드와 카톡에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알아봤습니다.

어제 오늘 짧지만 단 이틀간 제가 훑어 본 결과로는 스노방은 딱 개통후기에 올라오는 가격대가 가장 저렴한 곳이더군요.

평균적으로는 개통후기글보다 비싼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밴드와 카톡등에서는 그 가격대보다 더 저렴한곳이 몇 군데 있었구요.

어제 스팟 경우에는 밴드 한 곳이 엄청 저렴했습니다. (ex. 아8 34, 아x 83, 노트8 42)

스노방 못들어갈때 폰살래 답해줘에 글 올린 후 쪽지 받은 밴드입니다.

전 당연히 그런 곳보다 스노방이 더 저렴할 거라는 환상과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쪽지로 홍보해서 밴드로 회원 모집하는 곳보다는 당연히 더 쌀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는 겁니다.

얼마를 원하냐는 분이 계시는데 누구나 똑같지 않을까요?

최신폰을 공짜로 타면 가장 좋고 10만원대로 타도 좋고 시세보다 저렴하면 무조건 좋은거겠죠.

그게 소비자들 모두 같은 생각 아닌가요?

그래서 스노방에 대한 기대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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