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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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신도림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elena… | 작성일 17-11-21 01:55 | 조회 579 | 추천 2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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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만 지키면 충분히 무릎정도에 사실 수 있는데

기분상하고 욕하고 혹은 사기까지 당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올립니다.

1. 시세는 미리 뽐뿌, 빠삭, 밴드 등을 통해 알아갑니다.

2. 번이/기변, 공시/선약, 현완/할부, 어느통신사로 이동할 건지, 기종은 뭘로할건지 정해놓고 갑니다.

1,2번 정도는 해놓고 가야지, 특히 바쁜 주말에, 특히 하루종일 날씨좋은날이 아니라 30분씩 단타로 치고빠지는 날엔 쳐다도 안봅니다. 바빠서 상담해줄시간 없고 그럴시간에 단골손님, 바로바로 알아듣는손님 계약서 두세개 더 뽑아줄수 있으니까요.

+ 공시->선약(공시가 더하기이니 그날 공시는 검색해보고 갈 것),

아->아플(그때그때다르지만 5~8?),

64->256(20정도?)

주로 이 세가지 경우 고민되시면 가격차이가 어느정도 나는지는 검색해보고 갑시다. 거기 가서 물어보고 한참 고민하다보면 고민하는 시간동안 정책바뀌는일이 부지기수로ㅡ30분마다 바뀌기도 하고 언제 바뀔지는 판매자도 연락받고나서 알수있습니다.ㅡ 일어나고 꼭 정책 나빠지고 진행하려고 하다 처음 들은 가격에 못하니 다른 날 다시온다고 그냥 가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더 운 안좋을땐 몇만원 더내는것도 안되고 아예 정책 끝나서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3. 간결하게 물어봅니다.

"크트번이 아8 64기가 현완 선약으로 얼마해요?"

분명 바로 계산기 찍어주거나-쿨한곳

얼마까지봤냐고 물어봅니다.

말로 하지말고 휴대폰계산기든 매장에있는계산기든 숫자로 찍어서 보여주면 됩니다.

내가 생각한 가격과 다르면 주저없이 좀 더 둘러보고 올게요, 하고 일어서서 다른 가게 물어보면 됩니다.

가격이 적당하면 공신지 선약인지 확인하고 부몇갠지 물어보고 매장 번호랑 메모한뒤 최소 2-3곳은 돌아보고 결정합니다.

4. 선약이라면 꼭 다시한번 요금할인 안빼고 순수 할부원금이 이 가격 맞죠?

라고 확인하고 삽니다.

선약이든 공시든 계약서 꼼꼼히 확인하고ㅡ달라고 하면 줍니다.

개통후 바로 인터넷이나 앱으로 할부원금확인합니다.

5. 요즘도, 예전에도 중심부는 가격도 별로고 사기도 많이 칩니다.

6. 사람이 많이 앉아있는 곳이 정말 가격좋은 곳이라면 잘 안받아줄수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 가는데도 얼굴 기차게 알아보시고 기존 사람들만 받기도 합니다.

7. 사람많이 있길래 슬쩍 가봤더니 카드니 선약사기 치던데 사람많다고 다 믿진 마시길 바랍니다.

8.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습니다.

개통기다리면서 앉아있는데 싸우자기엔 부족한데 그냥 듣고넘기긴 좀 불편한 어투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전 여태껏 한번 빼곤 다 신도림에서 지인꺼부터 제꺼까지 다 바꿨는데 늘 쿨거래 해왔습니다.

너무 다들 부정적인 것 같아 두서없지만 글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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