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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스트레스 후 드라이브
우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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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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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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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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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쯤 무심하게 울리는 카톡..
아버지였다..
'바쁘냐?'
'말씀하세요'
'휴대폰좀 바꾸고싶다'
'찾아보고 말씀드릴게요'
그렇게 짧은 카톡뒤에 마음속한켠에는 아버지의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싶었던 내맘이 묻어있었는지
열병을 앓고 있는 아이처럼 얼굴을 붉게 상기시킨채 열심히 휴대폰 정보를 보고있었다..
'아 큰욕심부리지말자' 머릿속엔 이생각하나로 회사를 마친뒤, 서울에서 잘 알려진 두곳중 한곳으로 내발은 향해갔고
여러 가게의 문을 두드렸다..
이윽고 제나름의 시간과 돈을 계산기를 두드린 나는
개통하기위하여 준비해온 아버지의 신분증 사진을 내밀었다....
악수였다..
몰랐다.. 세상이 변하고 변해 사진으로는 개통작업을 할수 없다는 것을..
그렇게 하루간의 노력이 모두 허무하게 물거품이 되어 끝난 듯하였지만..
집으로 돌아온 나는 다시금 휴대폰들을 찾아보고 있었다..
귀결없는 회로에 갖힌 느낌..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더욱 더 괜찮은 조건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무릎에서만 사면된다..라는 생각이 점차 '이곳이 무릎이 맞는것인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하게 되었고
더 이상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을 수 없어.. 컴퓨터를 종료하고 수영을 간다..
모든 분들이 좋은밤 되시길 바라며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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